사이트에 처음 들어왔을땐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된지라 하얀 바탕이 글과 사진보다 더 눈에 띄는게 아직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하얀 도화지같은 느낌이 궁금증과 기대감을  주는거 같네요 ㅎㅎ

사이트에 들어오자마자 BORAD부분에 들어오니 아직 글은 많이 안 적혀있더군요. 계속해서 적혀졌으면 좋겠네요.

BORAD다음으로 들어간 부분은 어느 사이트든 기대가 되는 STORE부분인데요 상품을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많은 종류는 아니였지만 상품 하나하나에 브랜드 설립자의 생각과 섬세한 부분들이 보이더군요 ^^

특히 제가 가을이란 계절을 맞이하면서 후드짚업이나 트레이닝바지를 많이 찾아보는 중인데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부분인 이어폰선을 거추장스럽지 않게 해주는 기능이 트레이닝바지에 그것도 히든포켓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되어있는게 굉장히 인상적이더군요. 지퍼로 되어있어서 물건 떨어뜨릴 걱정을 덜어낼 수 있는 부분도 굉장히 맘에 드는 제품이구요.

상품 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스냅백도 전체적으로 무난했고 그중 레오파드무늬가 새겨진 스냅백이 제일 이쁘더군요ㅎㅎ 그리고 나머지 제품은 키홀더와 티셔츠였는데 이 부분에서 추워지는 시기인데 반팔티셔츠가 나온건 좀 아쉽구요 긴팔이나 후드티,후드짚업이 빨리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짧게나마 제 개인적인 생각 적어봤습니다 .HAVIT브랜드 얼른 성장해서 여러 멀티샵이나 브랜드샵에서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~

HAVIT라는 단어 자체가 습관 아니겠습니까???  습관적으로 입고싶고 습관적으로 업데이트를 기대하며 들릴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으면 하네요 ^^